
프로필
출생: 1994년 7월 5일 28세
신체: 193cm 95kg
소속팀:니폰햄 (2013~2017)
la에인절스(2018) 일본 프로야구와 mlb팀을 고를 때 가장 우선위로 자신의 투타겸업을 지지해주는 팀을 원했다.
연봉: 550만 달러 한화로 약 74억
하지만 처음에 입단할 때는 25세 미만 외국인 선수 연봉 제한에 따라서 231만 5천 달러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진출이 아닌 npb
오타니 선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투타 겸업에 대한 열망이 강했다. 고교 시절에 아마 최고 구속인 160km의 구속을 달성하며 화제가 되었고 많은 메이저리그 팀의 러브콜도 받았다. 그리고 타자로써도 아마 리그에서 최상위권의 타자였고 오히려 투수로서는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160km의 강속구를 바탕으로 프로 스카우터들은 투수로서의 잠재력을 더 높게 샀고 많은 메이저리그 팀에서 러브콜이 왔다. 오타니 선수 본인도 메이저리그 팀으로의 직행을 원했다. 하지만 니폰햄에서 오타니 선수를 끈질기게 설득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자료를 토대로 오타니 선수를 설득 시켰고 오타니 선수는 투타 겸업을 조건으로 니폰 헴에 입단하게 되었다.
첫 시즌부터 오타니 선수가 성공적으로 투타 겸업을 했던 것은 아니다. 첫 시즌에는 2할 3푼 8리의 타율 3홈런 투수로서는 13경기 61.2이닝 4.23의 평균자책점으로 쉽지 않았다. 하지만 곧바로 다음 시즌부터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타자와 투수 둘 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16년에 타자로서 3할 2푼 2리 ops 1.004 22홈런 투수로서 21경기 10승 1.86평균자책 첨 140이닝의 커리어 하이를 찍으면서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에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는 않았고 투수로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일본 리그를 거쳐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것이 차근히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부여받아 현명한 선택인 것처럼 보인다.
메이저리그 진출
역시 la에인절스로 투타 겸업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입단했다.


오타니 선수는 미국에 진출한 첫 시즌부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투수로서는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오지는 못했다. 메이저리그 첫 시즌부터 2할 8푼 5리의 타율과 22홈런 ops 0.925를 기록하면서 타자로서 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의 잠재력이 제대로 폭발하기 시작한 시즌은 2021시즌이다 타자로 46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3위를 하고 100타점까지 하며 메이저리그 최상위권 타자로서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투수로서는 23경기 선발로 나와 3.52의 평균자책점 130.1이닝을 기록하며 평균 이닝 5이닝 이상 소화하면서 9승까지 하며 10승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투수로서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시점부터 오타니의 투타 겸업을 부정적으로 보면서 오타니 선수의 도전을 그만하라는 시선과 전문가들의 말을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었다.
2022시즌에는 작년 시즌에 타자로서 활약보다 비교적 아쉬웠던 투수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던 오타니가 자신의 말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올 시즌 22경기에 나와서 128이닝 2.59의 평균 자책점 11승을 달성했다. 1경기 적게 했지만 2이닝 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볼넷은 11개 줄어들고 삼진은 20개 늘었다. 확실히 투수로서의 능력이 발전한 모습을 보이면서 투수로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다고 타자로서 못한 것은 아니다 작년보다 홈런 페이스가 떨어지긴 했지만 2년 연속 30홈런을 기록하며 mlb 역사상 처음으로 10승 30홈런을 달성했다. 타점도 82타점 타율은 소폭 상승한 기록을 보여주며 여전히 타자로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투타 겸업이 점점 완벽해져가고 있는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오타니 선수는 51홈런을 친 애런 저지 선수와 mvp 경쟁이 붙었다. 과연 오타니 선수가 애런 저지 선수와의 경쟁에서 이겨 2년 연소 리그 mvp를 받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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