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아3 기아 타이거즈 박동원 역대 성적과 연봉 및 프로필 프로필 이름: 박동원 나이: 1990년 4월 7일 33세 키: 178cm 몸무게: 92kg 프로입단: 2009년 2차 3라운드 전체 19번 연봉: 3억 1000만원 역대 성적 박동원 선수는 2009년에 입단 후 한 시즌을 뛴 후 바로 상무에 입단하면서 병역 문제를 일찍 해결했다. 그 후 2014년 까지는 백업 포수로 활약하다가 2015년부터 주전 포수로 출전하게 되었다. 첫 풀타임 시즌부터 14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타율은 높지 않지만 한방을 갖춘 선수임을 보여주었다. 박동원 선수는 뛰어난 수비력과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넥센의 포수 자리를 굳건히 했다. 도루 저지율이 40%가 넘어간 시즌도 두 시즌이 되고 꾸준히 준수한 도로 저지율을 보여주면서 장타력과 수비력을 모두 갖춘 가치 높은 선수가 되었다. 201.. 2022. 10. 6. 정해영 기아의 무너저버린 불펜 기아의 클로저 정해영 2020년에 데뷔한 후 2021년부터 기아의 뒷문을 책임 지던 정해영 선수가 요즘 떨어진 폼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2021시즌에 64경기에서 65.1이닝 동안 34세이브 2.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3번의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며 뒷문을 단단히 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41경기에 나와 40.2이닝 동안 25세이브 3.9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는 109경기를 치러 36경기가 남았는데 벌써 작년보다 많은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심지어 연봉은 2021년 7000만 원에서 공을 인정받아 1억 7천만 원까지 올랐다. 그리고 시즌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블론세이브를 거의 기록하지 않으면 평균자책점도 2점대를 기록하고 세이브 단독 2위에 올라있었다. 하지만 8월이 되.. 2022. 8. 25. 이창친 왜 이렇게 잘해? 잘해도 너무 잘하네 돌고 돌아 기아로 정착 이창진 선수는 건국대 졸업 후 2014년에 전체 60번으로 롯데에 입단했다. 2016년에 상무에 입대하기 전에는 1군에서는 거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살아남기 위에 원래 내야수였던 이창진 선수는 외야 겸업을 시도하며 외야수도 보기 시작했다. 2015년에 kt로 팀을 옮겼던 이창진은 상무에서 전역 한 후에도 거의 기회를 받지 못했다. 2018년에 오준혁 선수와 이창진 선수의 1 대 1트레이드로 드디어 기아에 온다. 트레이드 당시에는 야구 팬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솔직히 의미 없는 트레이드라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2019년부터 기아의 주전 선수로 경기에 뛴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선수가 팀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기아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팀의 외야수가 모.. 2022.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