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염경엽 감독과 3년 21억원 계약(프로필 연봉 감독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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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과 3년 21억원 계약(프로필 연봉 감독 성적)

by 야알못유망주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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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이름: 염경엽

나이: 1968년 3월 29일 54세

선수시절 프로팀:  1991~2000(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

감독: 넥센 히어로즈 2013~2016  sk와이번스 단장2017~2018

          sk와이번스 2019~2020  lg트윈스 2023~

        

감독으로서의 커리어

2012년 10월에 넥센 히어로즈의 감독을 맡게 되면서 처음으로 프로 팀 감독으로 활동하게 된다. 자기 자신도 자신이 감독을 하게 될 줄 몰랐던 만큼 그때 당시에 꽤 파격적인 인사였다. 인터뷰에서 자신 또한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었다. 그럼에도 팀 성적을 준수하게 이끌어내면서 리그 3위로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둔다. 하지만 두산에게 역스윕 당하면서 준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한다. 2014시즌에는 작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서건창의 200안타, 박병호의 52홈런, 강정호의 유격수 40홈런으로 팀의 타선이 폭발하면서 시즌 내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규 시즌 2위로 마무리했다. 플레이오프를 승리하며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되었다. 하지만 부족한 투수로 인해서 삼성에게 결국 6차전에서 패배하면서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2015년에는 강정호 선수가 해외로 서건창 선수 부상등으로 인해서 약화된 전략으로 작년보다 못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정규시즌 4위를 했고 준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면서 4위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2016년에도 꽤 좋은 성적으로 정규시즌 3위를 했지만 계속해서 일어나는 프런트와 불화 팀의 주축 선수들을 잡지못하고 마땅히 fa영입이 없는 점과 프런트에서는 팀을 4년을 맡았지만 우승하지 못하는 점등으로 서로의 사이가 틀어졌고 시즌 종료전에 이미 사퇴를 고려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그렇게 키움에서의 커리어는 끝났다. 그 후 sk와이번스 단장으로서 역할을 하다 2019년 sk와이번스의 감독이 되었다.2015년에는 강정호 선수가 해외로 서건창 선수 부상 등으로 인해서 약화된 전략으로 작년보다 못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정규 시즌 4위를 했고 준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면서 4위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2016년에도 꽤 좋은 성적으로 정규 시즌 3위를 했지만 계속해서 일어나는 프런트와 불화 팀의 주축 선수들을 잡지 못하고 마땅히 fa 영입이 없는 점과 프런트에서는 팀을 4년을 맡았지만 우승하지 못하는 점등으로 서로의 사이가 틀어졌고 시즌 종료점에 이미 사퇴를 고려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그렇게 키움에서의 커리어는 끝났다. 그 후 sk와이번스 단장으로서 역할을 하다 2019년 sk와이번스의 감독이 되었다.

 

sk와이번스의 감독이 되었지만 여전히 가을야구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규 시즌에 80을 먼저 달성했지만 처음으로 1위를 하지 못한 팀이 되었다. 두산에게 5 대 6 끝내기 패배를 당하면서 2위로 밀려 한국시리즈에 바로 진출하지 못했다. 이는 팀 주요 선수들의 혹사로 인해 선수들이 후반기에 폼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으면 많은 질타를 받았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키움에게 패배하면서 결국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한국시리즈를 직행할 수 있는 상황에서 직행하지 못하고 또 가을야구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 점이 다시 드러났다. 2020년에는 김광현 선수가 메이저리그 진출, 소사와 산체스 선수가 각각 떠나면서 전력의 큰 손실을 입고 시작했고 결국 시즌 9위로 마무리하면서 sk와이번스의 마지막을 최악의 성적으로 마무리하게 되면서 감독직을 떠나게 되었다.

lg트윈스 감독선임

sk와이번스에서 감독을 마무리하면서 당분간은 감독으로 복귀하기 힘든 모습을 보여주었다. 넥센 시절부터 잔소리 야구를 시작으로 이택근 선수와 면담을 2시간을 하고 sk 시절에는 중요한 경기 전날 선수들을 4시간 동이 나 잡아놓고 면담하였다고 한다. 부진하는 선수들과 2~3시간씩 면담하면서 선수들의 불만을 샀다. 그리고 심한 좌우놀이 투수진의 혹사, 그리고 단기전에서 운용능력의 부족 등 장점에 비해 많은 단전이 두드러진 감독이었다. 그럼에도 이번에 lg트윈스는 유지현 감독을 사임하고 염경엽 감독을 선임했다. lg트윈스가 가을야구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긴 했지만 염경엽 감독은 가을야구에서 못한다는 것이 입증된 감독이다. lg트윈스가 결론적으로 가을야구에서 류재현 감독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가을야구를 더 못하는 염경엽 감독을 선임한 꼴이 된 것처럼 보인다. 과연 lg트윈스의 이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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