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안우진 최근경기 0승 4패? 계속되는 키움의 패배

안우진 최근 경기 0승 4패

키움 히어로즈가 최근 안우진 선수의 4번의 등판에서 4번 졌다. 8월 10일 부터 오늘 8월 27일 경기까지 4번의 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다. 그렇다고 안우진 선수가 못 던졌나? 그건 아니다. 4경기 동안 7이닝 3번 8이닝 한 번을 소화했다. 4경기 동안 29이닝을 소화 했다. 0점. 3점, 2점, 1점 을 내줬다. 평균자책점 1.86이다. 안우진 선수가 한경기도 승리를 가져가지 못하고 팀의 승리도 가져가지 못했다.

 

심지어 오늘 경기는 완투패를 당했다. 팀은 3점 4점 1점 0점을 내면서 경기 당 2점의 득점을 냈다. 또한 오늘 경기는 거의 160km 가까운 구속 101구에 직구도 158.7km가 나오며 역투를 보여주었다. 올 시즌 승리 6위 삼진 1위 이닝 2위 whip 2위 투수 war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올 시즌 투수 중에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골든 글러브 투수 유력 후보다. 또한 요키시 선수의 등판경기에서도  최근 4경기이서 모두 패배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4.1이닝 5자책을 기록했지만 3경기에서는 7이닝, 7이닝, 6,1이닝을 소화하며 각각 경기에서 3점, 0점, 0점을 주었지만 모두 패배했다.

 

키움의 하락세

키움은 8월에 7승 13패하며 2위에서 4위까지 하락했다. 키움의 타격은 원래 리그 하위권의 타격이었다. 그래도 강한 투수진과 필승조가 있기 때문에 2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하지만 현재 필승조의 하락세와 타격문제로 4위까지 하락했다. 키움의 원투펀치 안우진 요키시가 매 경기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는데도 이 승리를 지키지 못하거나 타격의 물방망이로 인해 패배했다. 현재 5위 기아와 7.5게임차이로 가을야구에 가는 것은 거의 확정적이지만 높은 순위를 가야 우승경쟁하기 좋은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2위 경쟁을 하던 키움이 4위까지 순위가 하락한 것은 굉장히 아쉬운점이다.

 

안우진 연봉

2018~2022 연봉 2700만원

요키시 연봉

2022 9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