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에이스 정근우 현역시절 연봉 및 성적(프로필)

프로필

이름:정근우

나이: 1982년 10월 2일 41세

팀: 2005~2013 sk와이번스

      2014~2019 한화 이글스

      2020  lg트윈스

선수시절 연봉: 첫 fa (2014~2017) - 4년 총액 70억원 

                        두번째 fa 2018 - 2년+1년 총액 36억원 

                         2005년이 첫 시즌이었고 2008년 부터 꾸준히 억대 연봉을 받았다. fa전 시즌에는 연봉 5억 5천만원

가족: 아내 홍은순 / 아들 정재훈, 정지훈 딸 정수빈

 

역대 성적

2005년 2차 1라운드 전체 7번으로 sk에 입단한다. 두 번째 시즌부터 풀타임 활약을 하기 시작한다. 3번째 시즌부터 5년 연속 3할의 타율을 기록했다. 이런 활약으로 2008년에 베이징 올림픽대표가 되어서 금메달을 따서 군 면제를 받기도 했다. 워낙 발이 빠르고 영리한 선수로 선수 생활 초기에 입스가 있었지만 입스를 극복하고 넓은 수비 범위를 바탕으로 좋은 수비력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작은 키에도 꽤 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적은 많이 없지만 적지 않은 수의 홈런을 기록했다. 장타율을 보면 대부분 4할을 넘겼고 출루율도 높아 통산 장타력인 0.422 ops는 0.799로 0.8에 가까운 영양가 있는 타자였다. 게다가 2006년부터 11시즌 연속 20도루 이상을 기록했다. 시즌 53도루까지 기록하며 빠른 발과 야구 센스를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sk 시절에는 2번의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심하게 부진한 시즌이 없고 통째로 날려먹은 시즌이 없다는 것이다. 통산 성적을 보면 타율 3할 2리 1871안타 121홈런 371도루를 기록했다. 타격도 잘하며 준수한 장타력에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좋은 수비와 많은 도루를 해낸 부족한 점이 없는 좋은 선수였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이번에 kbo 레전드 40인 중에 38위에 랭크되었다. 아직도 그의 투지 넘치던 모습이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다.

은퇴 후

은퇴 후에는 잠시 휴식기를 가졌고 2021년부터 방송활동을 조금씩하고 있다. 청춘 야구단 코치로서 방송에 나오기도 했고 현재는 최강 야구에서 선수로서 뛰고 있다. 꽤 뛰어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정근우 선수는 아들 2명과 딸 하나를 가진 5인 가족의 가장이다. 야구 선수로서 굉장히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보냈다. 앞으로도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방송에서 또는 미래에 다시 경기장으로 복귀해서 코치로 활약을 할 수도 있다. 어느 방면으로 던 선수 시절처럼 열심히 하며 좋은 성적을 내면서 제2의 인생이 성공적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