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야구52 구자욱 돈 값을 해야한다. 부상 그만! 삼성의 중심 구자욱 선수는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2015년부터 1군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구자욱 선수는 데뷔 첫 시즌부터 3할 4푼 9리를 기록하며 전체 3위의 타율 2자릿수 홈런 4할이 넘는 출루율과 ops9할 5푼 1리를 기록했다. 데뷔 시즌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새로운 삼성의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이승엽 선수도 은퇴할 시기가 다가오는 시기에 삼성 라이온즈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다음 시즌에도 3할 4푼 3리 조금이지만 늘어난 홈런과 장타율을 기록하며 마른 체형인 구자욱이 벌크업을 한다면 많은 홈런 타자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받는다. 홈런타자의 가능성을 보고 벌크업과 스윙의 교정하면서 더 많은 홈런을 생산해 내기 위해 노력한다. 거포의 씨가 마른 팀에서 거포 역할을 하기 위해 .. 2022. 8. 9. 최강야구 에이스 유희관 대단했던 현역 시절 뒤늦게 만개한 기량 유희관 선수는 중앙대에 졸업 후에 두산 2차 6라운드로 입단했다. 23의 나이에 프로에 데뷔했지만 빠르지 않은 구속과 애매한 제구력으로 큰 활약이 없었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고 그전에는 거의 1군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군 제대 후부터 조금씩 활약하기 시작했다. 2013년 27의 나이로 41경기에 나와 18선발 145.1이닝을 3.53의 평균자책점으로 소화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4년부터는 선발로만 나온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8년 연속 10승을 거두고 2015년부터 3시즌은 동안에는 180이닝이 넘는 이닝을 소화해 주며 두산의 전성기에 주축으로 활약했다. 평균 자책점이 전체적으로 높다. 하지만 이 기간이 kbo의 타고투저.. 2022. 8. 8. 타이거즈~ 소크라테스! 돌아왔구나 테스형 소크라테스의 부상 기아 타선의 핵 소크라테스 선수가 부상에서 한 달가량 회복 후에 복귀했다. 7월 2일 ssg와의 경기에서 김광현 선수의 직구에 코를 맞아 코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한창 기아의 타선이 침체되어 연패를 하고 있던 상황에서 소크라테스 선수가 빠져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코에 140중반의 직구를 맞아 굉장히 충격이 컸음에도 앰뷸런스에 탑승할 때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괜찮은 듯의 표현을 해주고 김광현 선수의 사과를 흔쾌히 받아주는 대인배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소크라테스의 중요성 기아 타선에서 소크라테스 너무나도 중요하다. 소크라테스는 전체 타자 중 war4위이며 팀 내에서 나성범에 이어 2위이다. 타점 또한 부상으로 1달간 결장했음에도 팀 내 3위 타율은 팀 내 2위 전체 3위로 타.. 2022. 8. 5. kt 1선발 소형준 떡잎부터 달랐던 소형준 프로필 이름: 소형준 나이: 2001년 9월 16일 22세 키: 187cm 몸무게: 91kg 팀: kt wiz 2020년 1차 지명 연봉: 2억 소형준 선수는 프로에 입단하기 전부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더니 73회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과 수훈상을 수상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청룡기에서도 우승하며 팀의 2관왕을 이끌었다. 또한 세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6이닝 6k 무실점 한일전에서 6과 3분의 2이닝 동안 8k 2실점을 기록하며 호투를 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그 후 2020년 kt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류현진 선수 이후 14년 만에 고졸 10승 그리고 정민철 선수 이후 28년 만에 고졸 신인 최다 연.. 2022. 8. 4. 이창친 왜 이렇게 잘해? 잘해도 너무 잘하네 돌고 돌아 기아로 정착 이창진 선수는 건국대 졸업 후 2014년에 전체 60번으로 롯데에 입단했다. 2016년에 상무에 입대하기 전에는 1군에서는 거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살아남기 위에 원래 내야수였던 이창진 선수는 외야 겸업을 시도하며 외야수도 보기 시작했다. 2015년에 kt로 팀을 옮겼던 이창진은 상무에서 전역 한 후에도 거의 기회를 받지 못했다. 2018년에 오준혁 선수와 이창진 선수의 1 대 1트레이드로 드디어 기아에 온다. 트레이드 당시에는 야구 팬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솔직히 의미 없는 트레이드라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2019년부터 기아의 주전 선수로 경기에 뛴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선수가 팀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기아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팀의 외야수가 모.. 2022. 8. 3.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 반응형